휘영청 달이 뜨면
우리네 애달픈 가슴에도 달빛처럼
따뜻한 빛 한 줌 고였으면 좋겠습니다.
쿵덕쿵 떡메 소리에
우리네 가년스러운 살림살이에도
가멸찬 넉넉함이 함께했으면 좋겠습니다.
한가위입니다.
이 땅 모든 분들이 너나없이 모두가
한가위의 풍요로움만 같았으면 좋겠습니다.
잠시 눈을 돌려 외롭고 힘든 분들에게
한가위의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누는 것은
어떻겠습니까?
좋은 한가위,
편한 고향길 되십시오.
한 명 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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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명숙 총리님도 보름달처럼 행복한 한가위 되세요.
늘 고맙습니다.
달이 뜬거 같네요